요즘에는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있으며 이제는 실내 마스크 해제까지 실시되었습니다. 물론, 아직 걸리는 사람들도 많지많요. 저는 올해 1월에 3년 만에 코로나가 걸렸습니다. 안 걸릴 줄 알았더니 결국에는 끝판에 걸려버렸네요... 그래서 저는 일주일 간 약을 먹으면서 자가에서 격리했습니다.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, 그리고 생활지원금이 예전과 현재와 다르다고 합니다. 예전에는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이 심했다면 이제는 증상과 후유증이 덜 심해졌는데요. 사실 저는 부모님이 먼저 코로나를 걸리셔서 저도 혹시나 해서 병원에 갔는데 코로나 검사를 했더니 양성 판정을 받았더라고요. 만약에 제가 병원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칠 정도의 증상과 후유증도 딱히 코 막힌 것 외에는 없었더라고요. 그만큼 예전에 비해서 코로나 증상과 후유증이 덜 심해졌습니다. 뿐만 아니라 생활지원금 조건도 변경되었다고 합니다.
2023년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1인 10만 원, 2인 이상 격리 시 15만 원으로 지급됩니다. 그리고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와 2023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적용하여 소득 기준을 적용합니다. 1인 기준 약 249만 원, 2인 기준 약 345만 원, 3인 기준 약 443만 원, 4인 기준 약 540만 원으로 적용되고 또한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은 정부24 온라인과 관할 주민센터 방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. 참고로 신청 기간은 격리 해제 후 90일 이내 신청하셔야 하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따라서 지금부터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